‘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개최…심재철 회피
입력 2020.12.10 (19:11)
수정 2020.12.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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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검사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입니다.
윤 총장은 출석하지 않았고, 대신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3명이 출석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신성식 부장을 제외한 위원 4명에 대해 기피를 신청했지만, 징계위는 기각했습니다.
대신 윤 총장 감찰 등에서 개입 논란이 빚어진 심재철 국장만 스스로 심의에서 빠지기로 해, 회의는 4명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입니다.
윤 총장은 출석하지 않았고, 대신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3명이 출석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신성식 부장을 제외한 위원 4명에 대해 기피를 신청했지만, 징계위는 기각했습니다.
대신 윤 총장 감찰 등에서 개입 논란이 빚어진 심재철 국장만 스스로 심의에서 빠지기로 해, 회의는 4명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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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개최…심재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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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9:11:02
- 수정2020-12-10 19:15:35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검사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입니다.
윤 총장은 출석하지 않았고, 대신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3명이 출석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신성식 부장을 제외한 위원 4명에 대해 기피를 신청했지만, 징계위는 기각했습니다.
대신 윤 총장 감찰 등에서 개입 논란이 빚어진 심재철 국장만 스스로 심의에서 빠지기로 해, 회의는 4명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입니다.
윤 총장은 출석하지 않았고, 대신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3명이 출석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신성식 부장을 제외한 위원 4명에 대해 기피를 신청했지만, 징계위는 기각했습니다.
대신 윤 총장 감찰 등에서 개입 논란이 빚어진 심재철 국장만 스스로 심의에서 빠지기로 해, 회의는 4명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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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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