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가격리 중 제사 위해 가족들 부른 60대 고발
입력 2020.12.10 (19:12)
수정 2020.12.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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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 중인데도 제사를 지내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가족들을 부른 60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당한 60대는 지난 5일 가족 5명과 함께 모여 제사를 지내고 식사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동선을 추적하던 중 그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자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시간여 접촉한 가족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고발당한 60대는 지난 5일 가족 5명과 함께 모여 제사를 지내고 식사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동선을 추적하던 중 그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자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시간여 접촉한 가족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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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자가격리 중 제사 위해 가족들 부른 60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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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9:12:33
- 수정2020-12-10 19:23:49
익산시는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 중인데도 제사를 지내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가족들을 부른 60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당한 60대는 지난 5일 가족 5명과 함께 모여 제사를 지내고 식사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동선을 추적하던 중 그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자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시간여 접촉한 가족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고발당한 60대는 지난 5일 가족 5명과 함께 모여 제사를 지내고 식사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동선을 추적하던 중 그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자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시간여 접촉한 가족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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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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