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청렴도 4등급…5년 연속 최하위

입력 2020.12.10 (19:31) 수정 2020.12.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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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어제(9일)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와 종합청렴도 4등급을 맞아 최근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는 특정 인맥에 줄을 대는 풍조와 관행이 여전하고, 각종 비리의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학에 대한 지도 감독 권한을 교육감이 제대로 행사하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해 외부 청렴도 2등급, 내부 청렴도 3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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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청렴도 4등급…5년 연속 최하위
    • 입력 2020-12-10 19:31:40
    • 수정2020-12-10 19:36:51
    뉴스7(대전)
대전시교육청이 어제(9일)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와 종합청렴도 4등급을 맞아 최근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는 특정 인맥에 줄을 대는 풍조와 관행이 여전하고, 각종 비리의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학에 대한 지도 감독 권한을 교육감이 제대로 행사하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해 외부 청렴도 2등급, 내부 청렴도 3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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