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수능 종료 10분 전 타종 오류 사고
입력 2020.12.10 (19:31)
수정 2020.12.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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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치러진 수능 시험 당시 부산의 한 시험장에서도 타종 오류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진고 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 예비령이 10분 빨리 방송됐고, 정정 안내 방송에서도 시간을 잘못 고지하는 등 두 차례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험장에선 470여 명이 수능을 치렀고, 이가운데 일부 수험생은 혼란이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시험장이 수동 타종 방식이었으며, 담당 직원의 착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진고 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 예비령이 10분 빨리 방송됐고, 정정 안내 방송에서도 시간을 잘못 고지하는 등 두 차례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험장에선 470여 명이 수능을 치렀고, 이가운데 일부 수험생은 혼란이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시험장이 수동 타종 방식이었으며, 담당 직원의 착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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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도 수능 종료 10분 전 타종 오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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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9:31:53
- 수정2020-12-10 20:36:02
지난 3일 치러진 수능 시험 당시 부산의 한 시험장에서도 타종 오류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진고 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 예비령이 10분 빨리 방송됐고, 정정 안내 방송에서도 시간을 잘못 고지하는 등 두 차례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험장에선 470여 명이 수능을 치렀고, 이가운데 일부 수험생은 혼란이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시험장이 수동 타종 방식이었으며, 담당 직원의 착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진고 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 예비령이 10분 빨리 방송됐고, 정정 안내 방송에서도 시간을 잘못 고지하는 등 두 차례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험장에선 470여 명이 수능을 치렀고, 이가운데 일부 수험생은 혼란이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시험장이 수동 타종 방식이었으며, 담당 직원의 착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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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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