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없는 신혼부부 비중 42.5%…역대 최고
입력 2020.12.10 (19:35)
수정 2020.12.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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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의 비중이 42. 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혼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5. 1% 감소해 99만 8천 쌍이었습니다.
일·육아 병행과 주거 문제 등이 결혼과 출산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혼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5. 1% 감소해 99만 8천 쌍이었습니다.
일·육아 병행과 주거 문제 등이 결혼과 출산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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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없는 신혼부부 비중 42.5%…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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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9:35:56
- 수정2020-12-10 20:45:49
지난해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의 비중이 42. 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혼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5. 1% 감소해 99만 8천 쌍이었습니다.
일·육아 병행과 주거 문제 등이 결혼과 출산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혼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5. 1% 감소해 99만 8천 쌍이었습니다.
일·육아 병행과 주거 문제 등이 결혼과 출산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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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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