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연장 건의

입력 2020.12.10 (21:59) 수정 2020.1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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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목포·영암지구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열린 정례회에서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장기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채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취소하면 지역경제가 무너질 것이라며 전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용위기지역 연장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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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연장 건의
    • 입력 2020-12-10 21:59:52
    • 수정2020-12-10 22:09:14
    뉴스9(광주)
전라남도의회가 목포·영암지구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열린 정례회에서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장기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채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취소하면 지역경제가 무너질 것이라며 전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용위기지역 연장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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