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원 ‘산림·환경·수질’ 국비, 33% 증액
입력 2020.12.10 (23:37)
수정 2020.12.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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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강원도의 산림과 환경, 수질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가 올해보다 33% 증액됐습니다.
강원도는 2021년도 산림과 환경, 수질 분야의 국비가 4,149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9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소득 분야의 경우 목재산업 육성에 20억 원 숲 조성 사업에 19억 원 등 67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던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비 30억 원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종합상황실 구축비 9억2천만 원도 추가 반영됐습니다.
강원도는 2021년도 산림과 환경, 수질 분야의 국비가 4,149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9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소득 분야의 경우 목재산업 육성에 20억 원 숲 조성 사업에 19억 원 등 67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던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비 30억 원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종합상황실 구축비 9억2천만 원도 추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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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강원 ‘산림·환경·수질’ 국비, 33%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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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23:37:43
- 수정2020-12-11 00:53:20
내년에 강원도의 산림과 환경, 수질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가 올해보다 33% 증액됐습니다.
강원도는 2021년도 산림과 환경, 수질 분야의 국비가 4,149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9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소득 분야의 경우 목재산업 육성에 20억 원 숲 조성 사업에 19억 원 등 67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던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비 30억 원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종합상황실 구축비 9억2천만 원도 추가 반영됐습니다.
강원도는 2021년도 산림과 환경, 수질 분야의 국비가 4,149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1,039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소득 분야의 경우 목재산업 육성에 20억 원 숲 조성 사업에 19억 원 등 67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던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비 30억 원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산불종합상황실 구축비 9억2천만 원도 추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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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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