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선 화재 조기 진화 소방설비 체계 개발
입력 2020.12.11 (07:47)
수정 2020.12.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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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어선 화재를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소방설비 체계를 개발했습니다.
새 설비는 화재경보기와 연계해 93℃ 이하에서도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고 소화기 내부 충전 약재도 화재 구역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 선원실에서도 비상 조난신호 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새 어선에 해당 장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어선에 대해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 설비는 화재경보기와 연계해 93℃ 이하에서도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고 소화기 내부 충전 약재도 화재 구역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 선원실에서도 비상 조난신호 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새 어선에 해당 장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어선에 대해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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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어선 화재 조기 진화 소방설비 체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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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7:47:14
- 수정2020-12-11 08:54:03
해양수산부가 어선 화재를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소방설비 체계를 개발했습니다.
새 설비는 화재경보기와 연계해 93℃ 이하에서도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고 소화기 내부 충전 약재도 화재 구역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 선원실에서도 비상 조난신호 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새 어선에 해당 장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어선에 대해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 설비는 화재경보기와 연계해 93℃ 이하에서도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고 소화기 내부 충전 약재도 화재 구역 전체에 뿌릴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 선원실에서도 비상 조난신호 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새 어선에 해당 장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어선에 대해서는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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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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