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혼부부 절반은 ‘무주택 세대’

입력 2020.12.11 (08:33) 수정 2020.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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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신혼부부의 절반은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광주의 초혼 신혼부부는 모두 3만 3천 8백 쌍으로, 이 가운데 52%가 무주택세대였습니다.

전남은 신혼부부 만 2천 2백쌍 가운데 무주택자 세대는 49%였습니다.

또 신혼부부 가운데 주말부부 등 부부 거처가 다른 경우는 광주가 15%, 전남이 22%였고 맞벌이는 광주가 44%, 전남이 5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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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신혼부부 절반은 ‘무주택 세대’
    • 입력 2020-12-11 08:33:33
    • 수정2020-12-11 09:26:00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지역 신혼부부의 절반은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광주의 초혼 신혼부부는 모두 3만 3천 8백 쌍으로, 이 가운데 52%가 무주택세대였습니다.

전남은 신혼부부 만 2천 2백쌍 가운데 무주택자 세대는 49%였습니다.

또 신혼부부 가운데 주말부부 등 부부 거처가 다른 경우는 광주가 15%, 전남이 22%였고 맞벌이는 광주가 44%, 전남이 5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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