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입력 2020.12.11 (08:53)
수정 2020.1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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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는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숙원인 의회 직원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통해 집행부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의회는 주민자치회와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등이 이번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근거를 마련해 풀뿌리 지방자치를 키워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 숙원인 의회 직원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통해 집행부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의회는 주민자치회와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등이 이번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근거를 마련해 풀뿌리 지방자치를 키워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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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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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8:53:06
- 수정2020-12-11 09:53:17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전라북도의회는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숙원인 의회 직원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통해 집행부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의회는 주민자치회와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등이 이번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근거를 마련해 풀뿌리 지방자치를 키워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 숙원인 의회 직원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통해 집행부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의회는 주민자치회와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등이 이번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근거를 마련해 풀뿌리 지방자치를 키워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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