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 투자금 받고 잠적 천안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12.11 (09:13)
수정 2020.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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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로부터 10억 원대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했던 천안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뒤 연락이 안 돼 사기 혐의 등으로 20여 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30대 천안시 공무원 A 씨가 어제 오후, 전남 구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뒤 연락이 안 돼 사기 혐의 등으로 20여 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30대 천안시 공무원 A 씨가 어제 오후, 전남 구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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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 원 투자금 받고 잠적 천안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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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9:13:01
- 수정2020-12-11 10:02:07
지인들로부터 10억 원대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했던 천안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뒤 연락이 안 돼 사기 혐의 등으로 20여 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30대 천안시 공무원 A 씨가 어제 오후, 전남 구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뒤 연락이 안 돼 사기 혐의 등으로 20여 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30대 천안시 공무원 A 씨가 어제 오후, 전남 구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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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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