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8명 확진…누적 500명

입력 2020.12.11 (09:15) 수정 2020.1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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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더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음성 60대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특별한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평군의 50대와 40대 확진자 2명도 지난 10일 확진된 10대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청주 40대의 자녀도 콧물 등 의심 증상을 보이다 확진됐습니다.

오한 증상을 보이던 청주의 5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조금 전, 2명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모두 50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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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밤사이 8명 확진…누적 500명
    • 입력 2020-12-11 09:15:02
    • 수정2020-12-11 10:05:04
    뉴스광장(청주)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더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음성 60대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특별한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평군의 50대와 40대 확진자 2명도 지난 10일 확진된 10대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양천구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청주 40대의 자녀도 콧물 등 의심 증상을 보이다 확진됐습니다.

오한 증상을 보이던 청주의 5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조금 전, 2명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모두 50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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