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규명 위한 ‘진실화해위’ 10년 만에 활동 재개
입력 2020.12.11 (09:59)
수정 2020.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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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개정된 '과거사 정리 개정법'에 따라 10년 만에 '진실화해위원회' 업무가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군부독재 시절의 인권침해사건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사건조사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06년 4월 출범해 형제복지원 사건과 선감학원 사건 등을 조사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찾지 못하고 2010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군부독재 시절의 인권침해사건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사건조사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06년 4월 출범해 형제복지원 사건과 선감학원 사건 등을 조사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찾지 못하고 2010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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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 규명 위한 ‘진실화해위’ 10년 만에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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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09:59:01
- 수정2020-12-11 11:29:04
지난 6월 개정된 '과거사 정리 개정법'에 따라 10년 만에 '진실화해위원회' 업무가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군부독재 시절의 인권침해사건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사건조사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06년 4월 출범해 형제복지원 사건과 선감학원 사건 등을 조사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찾지 못하고 2010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군부독재 시절의 인권침해사건 등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사건조사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06년 4월 출범해 형제복지원 사건과 선감학원 사건 등을 조사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찾지 못하고 2010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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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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