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천연기념물 등 야생조류 박제 50여 점 전시
입력 2020.12.11 (10:21)
수정 2020.12.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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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두루미와 소쩍새, 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12종과 일반조수 38종 등 모두 야생 조류 폐사체 50여 구를 박제로 만들었습니다.
이 폐사체는 그동안 추락이나 차량 충돌 등으로 폐사해 냉동보관돼 있던 것을 동서조류연구소 대표 이정우 박사가 4달여에 걸쳐 박제로 만든 것입니다.
이 박제는 이달(12월) 말 준공 예정인 국제두루미센터 전시관에 진열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수해를 입었던 DMZ생태평화공원 박제도 이번에 복구했습니다.
이 폐사체는 그동안 추락이나 차량 충돌 등으로 폐사해 냉동보관돼 있던 것을 동서조류연구소 대표 이정우 박사가 4달여에 걸쳐 박제로 만든 것입니다.
이 박제는 이달(12월) 말 준공 예정인 국제두루미센터 전시관에 진열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수해를 입었던 DMZ생태평화공원 박제도 이번에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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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천연기념물 등 야생조류 박제 5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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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10:21:40
- 수정2020-12-11 10:29:46
철원군은 두루미와 소쩍새, 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12종과 일반조수 38종 등 모두 야생 조류 폐사체 50여 구를 박제로 만들었습니다.
이 폐사체는 그동안 추락이나 차량 충돌 등으로 폐사해 냉동보관돼 있던 것을 동서조류연구소 대표 이정우 박사가 4달여에 걸쳐 박제로 만든 것입니다.
이 박제는 이달(12월) 말 준공 예정인 국제두루미센터 전시관에 진열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수해를 입었던 DMZ생태평화공원 박제도 이번에 복구했습니다.
이 폐사체는 그동안 추락이나 차량 충돌 등으로 폐사해 냉동보관돼 있던 것을 동서조류연구소 대표 이정우 박사가 4달여에 걸쳐 박제로 만든 것입니다.
이 박제는 이달(12월) 말 준공 예정인 국제두루미센터 전시관에 진열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수해를 입었던 DMZ생태평화공원 박제도 이번에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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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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