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교회발 확산에 다른 교회도 당분간 비대면

입력 2020.12.11 (21:43) 수정 2020.12.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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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지역에서 수도권을 다녀온 목회자와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자 제주시내 다른 대형 교회도 당분간 비대면 예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영락교회는 다음 주까지 모든 예배와 기도회, 각종 모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제주삼양교회도 등록된 교인을 제외하고는 예배 참석을 금하고, 교회 활동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 66번 확진자가 19일 만에 퇴원하면서,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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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교회발 확산에 다른 교회도 당분간 비대면
    • 입력 2020-12-11 21:43:49
    • 수정2020-12-11 21:53:52
    뉴스9(제주)
최근 제주지역에서 수도권을 다녀온 목회자와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자 제주시내 다른 대형 교회도 당분간 비대면 예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영락교회는 다음 주까지 모든 예배와 기도회, 각종 모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제주삼양교회도 등록된 교인을 제외하고는 예배 참석을 금하고, 교회 활동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 66번 확진자가 19일 만에 퇴원하면서,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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