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3만 명 부산금융단지 코로나19 방역 강화

입력 2020.12.11 (21:46) 수정 2020.12.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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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근무자 4천 명, 하루 유동인구가 3만 명에 달하는 부산 문현금융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입주 기업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24일 한국남부발전에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어제 한국예탁결제원 본사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재택근무 중 확진 판정을 받아 BIFC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들은 재택근무 확대와 점심시간 교대제 실시, 출퇴근 시간 조정,저녁 모임 금지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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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인구 3만 명 부산금융단지 코로나19 방역 강화
    • 입력 2020-12-11 21:46:46
    • 수정2020-12-11 22:21:42
    뉴스9(부산)
상주 근무자 4천 명, 하루 유동인구가 3만 명에 달하는 부산 문현금융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입주 기업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24일 한국남부발전에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어제 한국예탁결제원 본사 근무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재택근무 중 확진 판정을 받아 BIFC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들은 재택근무 확대와 점심시간 교대제 실시, 출퇴근 시간 조정,저녁 모임 금지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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