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음주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30대 구속
입력 2020.12.11 (21:59)
수정 2020.1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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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이륜차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이륜차를 타고 음식 배달을 다녀오던 10대 청소년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이륜차를 타고 음식 배달을 다녀오던 10대 청소년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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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경찰서, 음주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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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1:59:22
- 수정2020-12-11 22:11:30
전주 완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이륜차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이륜차를 타고 음식 배달을 다녀오던 10대 청소년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이륜차를 타고 음식 배달을 다녀오던 10대 청소년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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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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