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청렴도 최하위 대참사…시정혁신 촉구”

입력 2020.12.11 (22:01) 수정 2020.12.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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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이 광주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5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민주인권 도시 이미지에 먹칠한 ‘대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출자 출연기관장 선임은 물론 비위 공무원 솜방망이 처벌, 감사위원회의 태만과 무능 등 그동안 시정혁신을 요구해 온 시민단체의 비판 목소리를 묵살해 온 결과가 청렴도 평가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며 이용섭 시장에게 말뿐인 사과가 아니라 시정 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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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자치21 “청렴도 최하위 대참사…시정혁신 촉구”
    • 입력 2020-12-11 22:01:44
    • 수정2020-12-11 22:07:47
    뉴스9(광주)
참여자치21이 광주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5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민주인권 도시 이미지에 먹칠한 ‘대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출자 출연기관장 선임은 물론 비위 공무원 솜방망이 처벌, 감사위원회의 태만과 무능 등 그동안 시정혁신을 요구해 온 시민단체의 비판 목소리를 묵살해 온 결과가 청렴도 평가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며 이용섭 시장에게 말뿐인 사과가 아니라 시정 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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