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복직교사 인권침해 논란’ 명진고 고발
입력 2020.12.11 (22:06)
수정 2020.12.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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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교사채용 비리를 증언한 뒤 해임됐다가 복직한 교사에게 학교 측이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학교를 고발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교무실 내 공간이 부족하다며 통합지원실에 복직교사의 자리를 마련해 논란을 빚은 광주 명진고 교장 A 씨를 직장내 괴롭힘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교무실 내 공간이 부족하다며 통합지원실에 복직교사의 자리를 마련해 논란을 빚은 광주 명진고 교장 A 씨를 직장내 괴롭힘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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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복직교사 인권침해 논란’ 명진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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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1 22:06:33
- 수정2020-12-11 22:26:56
재단의 교사채용 비리를 증언한 뒤 해임됐다가 복직한 교사에게 학교 측이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학교를 고발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교무실 내 공간이 부족하다며 통합지원실에 복직교사의 자리를 마련해 논란을 빚은 광주 명진고 교장 A 씨를 직장내 괴롭힘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교무실 내 공간이 부족하다며 통합지원실에 복직교사의 자리를 마련해 논란을 빚은 광주 명진고 교장 A 씨를 직장내 괴롭힘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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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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