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조두순 출소 계기 성범죄 취약지역 재점검
입력 2020.12.12 (21:53)
수정 2020.12.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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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를 계기로 부산경찰청이 성범죄 취약지역을 재점검하고 방범 시설을 개선합니다.
부산경찰청은 모레(14일)부터 3주간 여성안심귀갓길 145곳, 여성안심구역 44곳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방범 시설 오작동·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폐쇄회로 TV 19대와 침입 방지 방충망 223개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성범죄 재발 우려가 크거나 어두운 골목 등 취약장소는 정밀진단해 성범죄 취약지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부산경찰청은 모레(14일)부터 3주간 여성안심귀갓길 145곳, 여성안심구역 44곳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방범 시설 오작동·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폐쇄회로 TV 19대와 침입 방지 방충망 223개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성범죄 재발 우려가 크거나 어두운 골목 등 취약장소는 정밀진단해 성범죄 취약지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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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조두순 출소 계기 성범죄 취약지역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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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2 21:53:52
- 수정2020-12-12 22:04:5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0/12/12/40_5069983.jpg)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를 계기로 부산경찰청이 성범죄 취약지역을 재점검하고 방범 시설을 개선합니다.
부산경찰청은 모레(14일)부터 3주간 여성안심귀갓길 145곳, 여성안심구역 44곳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방범 시설 오작동·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폐쇄회로 TV 19대와 침입 방지 방충망 223개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성범죄 재발 우려가 크거나 어두운 골목 등 취약장소는 정밀진단해 성범죄 취약지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부산경찰청은 모레(14일)부터 3주간 여성안심귀갓길 145곳, 여성안심구역 44곳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방범 시설 오작동·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폐쇄회로 TV 19대와 침입 방지 방충망 223개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 과정에서 성범죄 재발 우려가 크거나 어두운 골목 등 취약장소는 정밀진단해 성범죄 취약지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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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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