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골프-메이저 2승 노리는 김세영, 공동 14위

입력 2020.12.12 (21:59) 수정 2020.12.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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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LPGA투어에서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던 김세영, US오픈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14위로 올라서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을 상징하는 색깔인 빨간색 상의를 입고 출전한 김세영.

2번 홀에서 2라운드 경기 첫 번째 버디를 잡습니다.

이어 17번 홀입니다.

약간 내리막이고 먼 거리여서 어려운 퍼트인데, 여기서도 버디를 낚습니다.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

선두와 6타 차지만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향한 도전, 3,4라운드로 이어갑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정은은 합계 이븐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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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여자오픈골프-메이저 2승 노리는 김세영, 공동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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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12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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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LPGA투어에서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던 김세영, US오픈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14위로 올라서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을 상징하는 색깔인 빨간색 상의를 입고 출전한 김세영.

2번 홀에서 2라운드 경기 첫 번째 버디를 잡습니다.

이어 17번 홀입니다.

약간 내리막이고 먼 거리여서 어려운 퍼트인데, 여기서도 버디를 낚습니다.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

선두와 6타 차지만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향한 도전, 3,4라운드로 이어갑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정은은 합계 이븐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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