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겨울 첫 한파에 전국 ‘꽁꽁’…서해안 대설
입력 2020.12.14 (08:17)
수정 2020.12.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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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추위와는 격이 다른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어제 눈이 내린 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9.7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정도나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매우 추운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라도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맹추위 속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전라도 서부에 5에서 20, 충남 서해안에 제주도에 2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펑펑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어제 눈이 내린 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9.7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정도나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매우 추운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라도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맹추위 속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전라도 서부에 5에서 20, 충남 서해안에 제주도에 2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펑펑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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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4 08:20:57

그동안의 추위와는 격이 다른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어제 눈이 내린 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9.7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정도나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매우 추운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라도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맹추위 속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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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어제 눈이 내린 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9.7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정도나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매우 추운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충남과 전라도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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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추위가 이어져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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