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영하권 추위…서해안·제주 많은 눈

입력 2020.12.14 (12:29) 수정 2020.12.14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후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대부분지역과 경기 북부엔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7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어제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낮아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선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지와 호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부와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5에서 최고 3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후에도 영하권 추위…서해안·제주 많은 눈
    • 입력 2020-12-14 12:29:14
    • 수정2020-12-14 12:35:18
    뉴스 12
[앵커]

오후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서해안과 제주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대부분지역과 경기 북부엔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7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어제보다 5도에서 12도가량 낮아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선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지와 호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부와 제주 산지, 울릉도와 독도엔 5에서 최고 30센티미터 이상,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