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뒤 확진’ 60대 접촉한 경찰관 ‘음성’
입력 2020.12.14 (21:46)
수정 2020.12.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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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60대 남성이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당시 사망자와 접촉했던 경찰과 소방대원 7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포항 140번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해당 병원에 있던 직원과 환자 등 10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숨진 남성이 코로나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후두암 등으로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포항 140번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해당 병원에 있던 직원과 환자 등 10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숨진 남성이 코로나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후두암 등으로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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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뒤 확진’ 60대 접촉한 경찰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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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4 21:46:21
- 수정2020-12-14 22:04:21
포항시는 60대 남성이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당시 사망자와 접촉했던 경찰과 소방대원 7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포항 140번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해당 병원에 있던 직원과 환자 등 10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숨진 남성이 코로나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후두암 등으로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포항 140번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같은 기간 해당 병원에 있던 직원과 환자 등 10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숨진 남성이 코로나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후두암 등으로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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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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