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한파 계속…서해안·제주·울릉도 최고 30cm 눈

입력 2020.12.15 (06:58) 수정 2020.12.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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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아침입니다.

중부와 경북, 전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역은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철원 17.8도, 서울도 영하 10.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은데요.

찬바람 때문에 서울은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광주와 대구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습니다.

지금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는 10~30cm, 호남 서해안에는 5~15cm, 그 밖의 서쪽 지역에서도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낮에는 약하다가 밤 사이에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정도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기온 영하 1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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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5 06:58:32
    • 수정2020-12-15 0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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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17.8도, 서울도 영하 10.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은데요.

찬바람 때문에 서울은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광주와 대구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습니다.

지금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는 10~30cm, 호남 서해안에는 5~15cm, 그 밖의 서쪽 지역에서도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낮에는 약하다가 밤 사이에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정도 더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기온 영하 1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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