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키장 안전요원 2명 확진…강원 누적 836명

입력 2020.12.15 (10:20) 수정 2020.1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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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스키장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 2명이 오늘(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대 젊은이들로, 기존 강릉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평창은 11명으로, 강원도 전체는 83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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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스키장 안전요원 2명 확진…강원 누적 836명
    • 입력 2020-12-15 10:20:29
    • 수정2020-12-15 10:31:22
    930뉴스(춘천)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스키장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 2명이 오늘(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대 젊은이들로, 기존 강릉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평창은 11명으로, 강원도 전체는 83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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