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충북 소방대원 수도권 투입

입력 2020.12.15 (10:33) 수정 2020.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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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충북소방본부가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 3대와 구급대원 12명을 파견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난 13일 소방청이 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전국 12개 시·도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서울과 경기도에 보내도록 한 데 따른 겁니다.

앞서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말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구급차 12대와 구급대원 55명을 파견하고, 환자 430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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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충북 소방대원 수도권 투입
    • 입력 2020-12-15 10:33:29
    • 수정2020-12-15 10:41:20
    930뉴스(청주)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충북소방본부가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 3대와 구급대원 12명을 파견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난 13일 소방청이 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전국 12개 시·도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서울과 경기도에 보내도록 한 데 따른 겁니다.

앞서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말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구급차 12대와 구급대원 55명을 파견하고, 환자 430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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