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불의 고리’ 칠레, 규모 6.0 지진 발생

입력 2020.12.15 (10:54) 수정 2020.12.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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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칼라마 북북동쪽 73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평양에 추위중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며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토론토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8도, 낮 기온이 21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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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불의 고리’ 칠레, 규모 6.0 지진 발생
    • 입력 2020-12-15 10:54:36
    • 수정2020-12-15 11:05:50
    지구촌뉴스
칠레 칼라마 북북동쪽 73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평양에 추위중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며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토론토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8도, 낮 기온이 21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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