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오늘부터 전면적인 원격수업 허용
입력 2020.12.15 (11:05)
수정 2020.1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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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오늘부터 모든 학교의 전면적인 원격수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비대면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을 통해 학생 수 3백 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1/3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비대면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을 통해 학생 수 3백 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1/3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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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오늘부터 전면적인 원격수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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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11:05:33
- 수정2020-12-15 11:11:56
충남교육청이 오늘부터 모든 학교의 전면적인 원격수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비대면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을 통해 학생 수 3백 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1/3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비대면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을 통해 학생 수 3백 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를 1/3 이하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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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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