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임시선별검사소 찾아…“선제검사로 확산 차단”

입력 2020.12.15 (18:35) 수정 2020.12.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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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비상한 상황에서는 선제적 검사로 신속히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치료하고 감염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심각한 수도권의 ‘잠복 감염’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어제부터 3주 동안 서울역과 강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150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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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5 18:35:24
    • 수정2020-12-15 19:36:00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비상한 상황에서는 선제적 검사로 신속히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 치료하고 감염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심각한 수도권의 ‘잠복 감염’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어제부터 3주 동안 서울역과 강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150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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