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요양원 감염 잇따라…위중증 2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을 기록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종교시설과 요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20명이 늘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백신접종 시작…“일반인은 내년 2월부터”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료진과 고령층이 우선 접종 대상이며, 일반인 접종은 내년 2월쯤 시작될 것으로 미 보건당국은 예상했습니다.
‘윤석열 징계위’ 2차 회의 속개…오늘 결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증인 심문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오늘 중으로 징계위 최종 결론이 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인 “李·朴 구속 사죄…국민 앞에 큰 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구속 등에 대해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며 사과했습니다. 당시 집권 여당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했고, 오히려 야합하고 분열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을 기록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종교시설과 요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20명이 늘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백신접종 시작…“일반인은 내년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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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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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19:00:08
- 수정2020-12-15 19:07:28
종교시설·요양원 감염 잇따라…위중증 2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을 기록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종교시설과 요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20명이 늘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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