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2차 징계위…증인신문 진행
입력 2020.12.15 (19:14)
수정 2020.12.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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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검사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마지막 증인인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한 증인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사유로 제시한 의혹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맡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 등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징계위는 한 감찰부장에 대한 심문을 마치는 대로, 위원회 토론을 거쳐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방침입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사유로 제시한 의혹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맡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 등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징계위는 한 감찰부장에 대한 심문을 마치는 대로, 위원회 토론을 거쳐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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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2차 징계위…증인신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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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5 19:14:46
- 수정2020-12-15 19:22:32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검사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마지막 증인인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한 증인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사유로 제시한 의혹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맡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 등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징계위는 한 감찰부장에 대한 심문을 마치는 대로, 위원회 토론을 거쳐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방침입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 법무부가 윤 총장 징계사유로 제시한 의혹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맡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장 등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징계위는 한 감찰부장에 대한 심문을 마치는 대로, 위원회 토론을 거쳐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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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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