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료 종 일찍 울린 고사장…“마우스 조작 실수”

입력 2020.12.15 (19:36) 수정 2020.12.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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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수능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종이 일찍 울려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담당 교사가 마우스를 잘못 조작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4교시 종료종이 2분 일찍 울리게 된 원인은 방송 담당 교사가 시간을 설정하는 마우스 휠을 잘못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교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학교 법인 이사회에 권고하고, 해당 이사회가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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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종료 종 일찍 울린 고사장…“마우스 조작 실수”
    • 입력 2020-12-15 19:36:06
    • 수정2020-12-15 1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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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수능시험장에서 4교시 종료종이 일찍 울려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담당 교사가 마우스를 잘못 조작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4교시 종료종이 2분 일찍 울리게 된 원인은 방송 담당 교사가 시간을 설정하는 마우스 휠을 잘못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교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학교 법인 이사회에 권고하고, 해당 이사회가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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