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자활공간으로 조성해야”

입력 2020.12.15 (19:49) 수정 2020.1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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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이 성매매 집결지 실태조사 결과 대전역 주변에서 성매매업소 101곳이 여전히 영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전역 주변의 낡고 오래된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여성 150여 명이 성매매를 하며 업주 등에게 물리적 폭력과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자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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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자활공간으로 조성해야”
    • 입력 2020-12-15 19:49:40
    • 수정2020-12-15 20:09:10
    뉴스7(대전)
대전세종연구원이 성매매 집결지 실태조사 결과 대전역 주변에서 성매매업소 101곳이 여전히 영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전역 주변의 낡고 오래된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여성 150여 명이 성매매를 하며 업주 등에게 물리적 폭력과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자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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