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선수, 마스크 2만 장 기부

입력 2020.12.15 (21:59) 수정 2020.1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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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 김태균이 대전시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김태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마스크는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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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선수, 마스크 2만 장 기부
    • 입력 2020-12-15 21:59:35
    • 수정2020-12-15 22:00:55
    뉴스9(대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 김태균이 대전시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김태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마스크는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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