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없으면 24일부터 총파업”
입력 2020.12.16 (07:45)
수정 2020.12.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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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육공무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처우 개선 등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기본급 1.5% 인상과 명절휴가비 2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임금교섭 최종안을 제시하며 시교육청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돌봄 전담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육사, 조리사, 교무행정사 등 48개 직종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측은 기본급 1.5% 인상과 명절휴가비 2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임금교섭 최종안을 제시하며 시교육청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돌봄 전담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육사, 조리사, 교무행정사 등 48개 직종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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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없으면 24일부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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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6 07:45:05
- 수정2020-12-16 08:02:42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육공무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처우 개선 등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기본급 1.5% 인상과 명절휴가비 2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임금교섭 최종안을 제시하며 시교육청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돌봄 전담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육사, 조리사, 교무행정사 등 48개 직종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측은 기본급 1.5% 인상과 명절휴가비 2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임금교섭 최종안을 제시하며 시교육청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돌봄 전담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육사, 조리사, 교무행정사 등 48개 직종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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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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