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美 FDA, 모더나 백신도 승인 초읽기…대통령 방문 ‘공공임대주택’ 논란

입력 2020.12.16 (23:45) 수정 2020.12.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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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오늘은 국제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도 승인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4.1%의 예방 효과를 보여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언론은 모더나 백신도 이번 주 긴급 사용 승인을 받고 미국 전역으로 배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뉴스 키워든데요.

오늘도, 앞서 보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관련 키워드들 떠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면인데요.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에 대한 항소심이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무기징혁을 구행했는데요.

검찰은 피고인은 살인 의도가 있었고, 술을 마시며 안에 아이가 있는 가방을 밟고 뛰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눈에 띄는데요.

원양어선 항해사로 출발해 동원그룹을 일군 김 명예회장, 오늘 카이스트에 사재 5백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액 전액은 앞으로 10년 동안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데 쓰여집니다.

정치뉴스 키워드 보겠습니다.

생후 16개월에 불과한 아기가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사건 기억하시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 아동을 즉시 부모와 분리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정부가 답을 내놨습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아동을 분리해 보호할 수 있도록 즉각 분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공공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인테리어 등 보수비용으로 4천만원 넘게 썼고 행사 진행 예산도 4억여 원 잡아놓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주장을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LH 측은 해당 주택은 본보기집으로 제작한 것으로 구조 변경이나 인테리어 시공은 없었고, 예산 4억 원은 공공 임대 홍보 관련 예산을 모두 합한 비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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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도 승인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4.1%의 예방 효과를 보여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언론은 모더나 백신도 이번 주 긴급 사용 승인을 받고 미국 전역으로 배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뉴스 키워든데요.

오늘도, 앞서 보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관련 키워드들 떠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면인데요.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에 대한 항소심이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무기징혁을 구행했는데요.

검찰은 피고인은 살인 의도가 있었고, 술을 마시며 안에 아이가 있는 가방을 밟고 뛰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눈에 띄는데요.

원양어선 항해사로 출발해 동원그룹을 일군 김 명예회장, 오늘 카이스트에 사재 5백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액 전액은 앞으로 10년 동안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데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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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에 불과한 아기가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사건 기억하시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 아동을 즉시 부모와 분리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정부가 답을 내놨습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아동을 분리해 보호할 수 있도록 즉각 분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공공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인테리어 등 보수비용으로 4천만원 넘게 썼고 행사 진행 예산도 4억여 원 잡아놓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주장을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LH 측은 해당 주택은 본보기집으로 제작한 것으로 구조 변경이나 인테리어 시공은 없었고, 예산 4억 원은 공공 임대 홍보 관련 예산을 모두 합한 비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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