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12.17 (07:01) 수정 2020.12.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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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78명 ‘최다’…“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도 800명을 웃돌아 3단계 기준을 충족한 가운데,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美 연준, 제로금리 유지…재확산에 소비 큰 폭 감소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지난 4월 1차 대유행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윤석열 2개월 정직’ 재가…“불법·부당한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안을 재가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나흘째 출근길 강추위…내일 추위 누그러져

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은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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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78명 ‘최다’…“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도 800명을 웃돌아 3단계 기준을 충족한 가운데,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美 연준, 제로금리 유지…재확산에 소비 큰 폭 감소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지난 4월 1차 대유행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윤석열 2개월 정직’ 재가…“불법·부당한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안을 재가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나흘째 출근길 강추위…내일 추위 누그러져

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은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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