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제주 관광객 하루 만 명대 급감
입력 2020.12.17 (07:46)
수정 2020.12.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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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자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하루 만 명대로 급감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그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만9천여 명, 어제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달 4만 3천여 명에 비해 절반넘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는 지난달 22명, 이달 들어서도 50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그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만9천여 명, 어제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달 4만 3천여 명에 비해 절반넘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는 지난달 22명, 이달 들어서도 50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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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제주 관광객 하루 만 명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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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07:46:50
- 수정2020-12-17 08:27:28
제주에서도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자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하루 만 명대로 급감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그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만9천여 명, 어제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달 4만 3천여 명에 비해 절반넘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는 지난달 22명, 이달 들어서도 50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그제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만9천여 명, 어제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달 4만 3천여 명에 비해 절반넘게 줄었습니다.
지난 10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는 지난달 22명, 이달 들어서도 50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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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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