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 고용률 다소 올라…고용의 질은 악화
입력 2020.12.17 (07:53)
수정 2020.12.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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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률은 1년 전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1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2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등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6천 명, 7.9퍼센트 증가했고 농림어업취업자도 3천 명, 1.9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러나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22.9퍼센트, 일시 휴직자가 77.4퍼센트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은 나빠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1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2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등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6천 명, 7.9퍼센트 증가했고 농림어업취업자도 3천 명, 1.9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러나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22.9퍼센트, 일시 휴직자가 77.4퍼센트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은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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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전북 고용률 다소 올라…고용의 질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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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07:53:23
- 수정2020-12-17 08:06:11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달 전북지역 고용률은 1년 전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1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2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등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6천 명, 7.9퍼센트 증가했고 농림어업취업자도 3천 명, 1.9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러나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22.9퍼센트, 일시 휴직자가 77.4퍼센트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은 나빠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1월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고용률이 62.2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등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6천 명, 7.9퍼센트 증가했고 농림어업취업자도 3천 명, 1.9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러나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22.9퍼센트, 일시 휴직자가 77.4퍼센트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은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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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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