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광장 관광명소화 추진 외

광주 동구는 국비와 시비 등 40억 원을 들여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을 관광명소로 만드는 사업에 들어갑니다.

동구는 특히 광장 일대에 제주의 '빛의 벙커'와 프랑스의 '바스티유 광장'에 견줄만한 '빛의 분수대'를 조성해 야간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성과공유회 열려

중소기업의 기술과 금융, 마케팅 분야를 지원해온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올해 천2백여건의 컨설팅을 통해 백40억원 규모의 정부자금 지원을 연결하고, 판로 확보를 위한 우체국 쇼핑몰 개설 등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양시, 확진자 방문업소에 재개장 지원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업소를 대상으로 재개장을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8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업하거나 매출이 감소했을 경우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비품, 마케팅비 등을 업소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장흥군, ‘대학생 호루라기 방역단’ 운영

장흥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역출신 대학생들로 구성된 '호루라기 방역단'을 운영합니다.

20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은 전통시장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을 지도합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