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까지 주택 5만6천3백 가구 공급
입력 2020.12.17 (08:39)
수정 2020.12.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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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63곳에 5만 6천 334가구, 2030년까지 모두 12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고분양가 방지와 외지인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대전시 거주자에 신규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드림타운 3천 가구 공급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에는 민간 공사비 15조 3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비중이 10조 원 가까이 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고분양가 방지와 외지인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대전시 거주자에 신규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드림타운 3천 가구 공급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에는 민간 공사비 15조 3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비중이 10조 원 가까이 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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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2023년까지 주택 5만6천3백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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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08:39:35
- 수정2020-12-17 08:48:37
대전시가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63곳에 5만 6천 334가구, 2030년까지 모두 12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고분양가 방지와 외지인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대전시 거주자에 신규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드림타운 3천 가구 공급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에는 민간 공사비 15조 3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비중이 10조 원 가까이 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고분양가 방지와 외지인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대전시 거주자에 신규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드림타운 3천 가구 공급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에는 민간 공사비 15조 3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비중이 10조 원 가까이 돼 지역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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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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