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확진자 621명…“밤사이 추가 확인 중”

입력 2020.12.17 (08:41) 수정 2020.12.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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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모두 621명으로 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확인된 충북 확진자 18명 가운데 9명은 괴산 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져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가족과, 의심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5,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와 음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그리고 충주에서는 의심 증세가 나타난 50대가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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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누적 확진자 621명…“밤사이 추가 확인 중”
    • 입력 2020-12-17 08:41:24
    • 수정2020-12-17 08:50:19
    뉴스광장(청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모두 621명으로 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확인된 충북 확진자 18명 가운데 9명은 괴산 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져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가족과, 의심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5,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와 음성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그리고 충주에서는 의심 증세가 나타난 50대가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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