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뉴욕·뉴저지 ‘겨울폭풍주의보’

입력 2020.12.17 (10:55) 수정 2020.12.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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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에 겨울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기상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겨울폭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에는 오늘과 내일 눈보라가 치겠고, 눈이 오고 나면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늘 낮부터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지만,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지중해성 기후인 케이프타운은 여름철에는 쾌적하지만, 겨울철에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런던,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뉴욕 뿐 아니라 워싱턴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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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뉴욕·뉴저지 ‘겨울폭풍주의보’
    • 입력 2020-12-17 10:55:03
    • 수정2020-12-17 11:01:57
    지구촌뉴스
미국 동부 지역에 겨울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기상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겨울폭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에는 오늘과 내일 눈보라가 치겠고, 눈이 오고 나면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늘 낮부터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지만,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폭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지중해성 기후인 케이프타운은 여름철에는 쾌적하지만, 겨울철에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런던,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뉴욕 뿐 아니라 워싱턴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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