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임대료 공동 부담·민간 병원 중환자실 동원 촉구

입력 2020.12.17 (19:05) 수정 2020.12.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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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통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국가와 임대인, 임차인 3자가 3분의 1씩 임대료를 부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자영업자에게 집합금지의 부담을 지웠으면 손실과 임대료 부담도 함께 지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에 따른 대출 이자 등 금융비용과 관련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긴급 상황에서 민간 의료자원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 감염병 예방법을 언급하며, 포화상태에 이른 공공병원 중환자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급병원 등 민간병원 중환자실 동원 명령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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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임대료 공동 부담·민간 병원 중환자실 동원 촉구
    • 입력 2020-12-17 19:05:42
    • 수정2020-12-17 19:17:38
    뉴스7(전주)
정의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통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국가와 임대인, 임차인 3자가 3분의 1씩 임대료를 부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자영업자에게 집합금지의 부담을 지웠으면 손실과 임대료 부담도 함께 지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에 따른 대출 이자 등 금융비용과 관련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긴급 상황에서 민간 의료자원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 감염병 예방법을 언급하며, 포화상태에 이른 공공병원 중환자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급병원 등 민간병원 중환자실 동원 명령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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