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민 공익수당’ 이어 ‘어민 공익수당’ 도입

입력 2020.12.17 (19:35) 수정 2020.12.17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농민 공익수당’에 이어 ‘어민 공익수당’ 정책을 도입합니다.

전라북도는 수산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어가마다 한 해에 60만 원씩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년 이상 전북에 주소지를 두고 경영체를 유지한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어가이며, 모두 5천여 어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농민 공익수당’ 이어 ‘어민 공익수당’ 도입
    • 입력 2020-12-17 19:35:05
    • 수정2020-12-17 19:47:08
    뉴스7(전주)
전라북도가 ‘농민 공익수당’에 이어 ‘어민 공익수당’ 정책을 도입합니다.

전라북도는 수산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어가마다 한 해에 60만 원씩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년 이상 전북에 주소지를 두고 경영체를 유지한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어가이며, 모두 5천여 어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