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기업 절반 이상 매출 ‘지난해 10% 수준’
입력 2020.12.17 (19:49)
수정 2020.12.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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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부산 관광기업 절반 이상의 매출이 지난해의 1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여행사와 호텔, 관광벤처기업, 항공사 등 지역 관광기업 154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6%인 81개 기업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10% 이하였습니다.
특히 여행사의 경우 96.3%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30% 이하에 그쳤습니다.
또 매출액 3억 원 이하 기업 중 46.5%가 해고 등으로 고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10% 이하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여행사와 호텔, 관광벤처기업, 항공사 등 지역 관광기업 154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6%인 81개 기업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10% 이하였습니다.
특히 여행사의 경우 96.3%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30% 이하에 그쳤습니다.
또 매출액 3억 원 이하 기업 중 46.5%가 해고 등으로 고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10% 이하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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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관광기업 절반 이상 매출 ‘지난해 1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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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9:49:58
- 수정2020-12-17 20:13:44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부산 관광기업 절반 이상의 매출이 지난해의 1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여행사와 호텔, 관광벤처기업, 항공사 등 지역 관광기업 154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6%인 81개 기업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10% 이하였습니다.
특히 여행사의 경우 96.3%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30% 이하에 그쳤습니다.
또 매출액 3억 원 이하 기업 중 46.5%가 해고 등으로 고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10% 이하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여행사와 호텔, 관광벤처기업, 항공사 등 지역 관광기업 154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6%인 81개 기업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10% 이하였습니다.
특히 여행사의 경우 96.3%가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30% 이하에 그쳤습니다.
또 매출액 3억 원 이하 기업 중 46.5%가 해고 등으로 고용 인원을 지난해 대비 10% 이하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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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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