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만 확진자 79명…“SNS 가짜뉴스 고발”

입력 2020.12.17 (21:43) 수정 2020.12.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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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서만 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며 도민 불안이 높아지자 한 장례식장에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는 등 가짜뉴스가 SNS상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유포자를 감염병예방법과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민장례식장을 다녀갔다가 검사를 받았던 제주시 공무원 130여 명 중에 음성 판정을 받은 대부분이 업무에 복귀했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격리치료중이던 확진자 4명이 오늘 퇴원하면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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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에만 확진자 79명…“SNS 가짜뉴스 고발”
    • 입력 2020-12-17 21:43:27
    • 수정2020-12-17 21:50:25
    뉴스9(제주)
이달 들어서만 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며 도민 불안이 높아지자 한 장례식장에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는 등 가짜뉴스가 SNS상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유포자를 감염병예방법과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민장례식장을 다녀갔다가 검사를 받았던 제주시 공무원 130여 명 중에 음성 판정을 받은 대부분이 업무에 복귀했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격리치료중이던 확진자 4명이 오늘 퇴원하면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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