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파행…‘채용비리 특위’ 구성 갈등
입력 2020.12.17 (21:49)
수정 2020.12.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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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본희의가 ‘채용비리 특위 구성안 상정’을 놓고 의원들 간 고성과 몸싸움을 벌여 파행됐습니다.
오늘(1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특위 구성안 상정을 촉구하자, 이상영 의장이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거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시의회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늘(1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특위 구성안 상정을 촉구하자, 이상영 의장이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거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시의회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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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파행…‘채용비리 특위’ 구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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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21:49:38
- 수정2020-12-17 21:55:45
진주시의회 본희의가 ‘채용비리 특위 구성안 상정’을 놓고 의원들 간 고성과 몸싸움을 벌여 파행됐습니다.
오늘(1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특위 구성안 상정을 촉구하자, 이상영 의장이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거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시의회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늘(1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특위 구성안 상정을 촉구하자, 이상영 의장이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거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시의회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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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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