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트럭·승용차 충돌…초등생 딸 숨지고 엄마 중상
입력 2020.12.17 (21:50)
수정 2020.1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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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쯤 화천군 화천읍 상리 교차로에서 15톤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에 타고 있던 12살 초등생 딸 정 모 양이 숨지고, 운전자인 엄마 30대 이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의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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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서 트럭·승용차 충돌…초등생 딸 숨지고 엄마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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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21:50:17
- 수정2020-12-17 21:59:03
오늘(17일) 오전 9시쯤 화천군 화천읍 상리 교차로에서 15톤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에 타고 있던 12살 초등생 딸 정 모 양이 숨지고, 운전자인 엄마 30대 이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의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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